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덤 능력 크래프트(파이썬)/능력 리스트 (문단 편집) === 평가 === 폭풍의 눈 생성장치는 맵 중앙에 생성되지만 상대가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빠르게 집어오는 것이 좋다. 운이 나쁘면 상대방에게 맵핵 등의 능력으로 폭풍의 눈 생성장치를 먼저 선점당할 수도 있다. 폭풍의 눈 생성 장치는 미네랄 500이상일 때 내 일꾼이 장치를 들고 있으면 자동으로 켜진다. 상대도 사용할 수 있는 능력 종류인데, 능력자가 장치를 켜기 전까지는 상대도 장치를 사용할 수 없지만, 장치가 한번 켜지면 다시 끌 수 없기에 켜진 이후에는 장치를 빼앗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능력 자체는 폭풍의 눈 생성장치가 범위가 완전히 넓은 편은 아니라서 미묘한 성능이지만 끌어오는 범위는 꽤 넓은 편이기에 탱크 등을 사용하지 않으면 상대하기 꽤 까다로운 능력이다. 또한 장치를 들고 있으면 장치를 들고 있는 플레이어와 이 능력에 영향을 받은 유닛을 가진 플레이어들에게 사운드가 들리는데, 이러한 특징 때문에 장치를 들고 있는 플레이어는 자꾸 나오는 번개소리에 귀테러를 당하기도 한다. 이 능력의 가장 큰 카운터는 다크 아콘의 마인드 컨트롤. 장치를 들고 있는 일꾼이 내 유닛들 한 가운데에서 마인드 컨트롤을 당하면 답이 없어진다. ~~근데 보통은 다크아콘은 커녕 드라군도 나오기 전인 초반에 러쉬를 간다.~~ 소음공해 시절에는 사용 난이도가 제법 있는 능력이었는데, 범위패치를 한 이후로는 능력이 매우 강력해졌다. 특히 2.4.5 기준으로는 엄청난 사기 능력. 끌어당기는 범위가 1 늘어나는 패치를 받고 나서는 말 그대로 날아올랐다. 안그래도 주기가 짧아서 사거리 긴 유닛이 아닌 이상에는 대응이 불가능한 능력이었는데, 사거리가 유일한 약점이었던 능력이 사거리까지 잡아먹으면서 완전체가 되어버렸다. 사실상 럴커나 시즈탱크, 다크아콘 등의 고테크 유닛이나 방어타워가 아닌 이상에는 카운터가 불가능한 상황. 그래서 500원을 빠르게 모아서 가는 폭눈러쉬가 정석빌드가 되어버렸다. 아무래도 이 능력도 과거의 극 패스트 지우개 빌드처럼 너프를 먹을 것으로 보인다. 이쪽은 자원 먹는 괴물인 지우개와는 달리 자원소모도 없어서 더욱 흉악하다. 결국 극강의 너프를 먹어버렸다. 요구 미네랄도 500에서 750으로 무려 50%나 증가했고, 한번에 지우는 유닛 수도 1기, 주기도 50% 증가하면서 타이밍도 살짝 늦어지고 사실상 대응가능성이 약간 증가했다. 다만, 여전히 미네랄을 소모하는 게 아니라서 다른 병력과 같이 가면 막기 힘들며, 미네랄만 750이기에 가스를 같이 요구하는 게 아니라 폭눈 러쉬는 아직도 건재하다. 하지만 1기씩 제거라는 점에서 일단 근접유닛들이 많이 달라붙어서 없애는 짓이 가능은 해졌다는 게 위안. 제거범위도 1 감소했다고 하지만 끌당범위가 감소한게 아닌 이상에는 별 의미없는 패치다. 여담으로 사용하는 사운드나 '''태풍의 눈'''이 아닌 '''폭풍의 눈'''인 것으로 보아 [[레이저(도타 2)|이 캐릭터]]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능력에는 표기되어있지 않지만 폭풍의 눈을 든 일꾼을 수송선에 태우면 적 유닛을 태운 직후 첫번째로 지울때 내 일꾼도 수송선째 터진다. 제작자 말에 의하면 수송선에 타면 폭풍의 눈 생성 장치가 불안정해져서 장치를 든 장소가 폭풍의 눈이 더이상 아니게 된다는 드립을 했지만 아마 밸런스상의 문제로 못하게 막은 것으로 보인다. ~~수송선에 탄 여형사는 비싸기라도 하지~~ 이렇게 너프를 우수수 먹은 능력임에도 여전히 S급 능력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에 2.10 패치에서 주기를 늘린다는 계획이 나왔었지만 어쩐 일인지 취소선이 이후 쳐진 것으로 보아 어떤 이유로 불발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